introduction

김동현은 현재 편집자로 일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구직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돈 되는 일감을 찾고 있다.

일지

07.15.23: 새벽에 잠든 것 치고는 멀쩡히 일어났다.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걸 보니 영화 <보군은 두렵다>를 보기에 적절한 타이밍이다.

11.11.23: 다시 사이트를 다듬어보려고 한다.

excerpt

"소위 반항하는 자, 참여하는 자, 전대미문의 전복자들이라 해서 속아 넘어가도 안 돼요! 신개혁자들의 벼락이라고 해서...! 다 베낀 거니까요, 대령...! 모방범일 뿐...! (...) 하다 못해 독창적인 멍청이조차 못 되는...!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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